헤지펀드 창업자 “솔라나, 토큰화 주도권 잡을 것”…암호화폐 시장 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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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암호화폐 헤지펀드 신크러시캐피털(Syncracy Capital)의 공동 창립자인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가 솔라나의 장기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왓킨스는 "솔라나가 모든 것의 토큰화를 주도할 것"이라며 하이퍼리퀴드가 영구 선물 시장을 장악할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솔라나가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지원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시장의 전망을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솔라나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CME 선물 시장에서 솔라나의 거래량은 최근 175만 계약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고점에서 하락세를 보인 가격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문 투자자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솔라나가 '모든 것의 토큰화'를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의 관심과 기술적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시장 흐름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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