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 첫 M&A…카피 트레이딩 지갑 분석 툴 콜스캔 인수

BTCC

[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밈코인 생성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솔라나(Solana) 기반 온체인 지갑 분석 툴콜스캔(Kolscan)을 인수했다고 더블록이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스캔은 펌프펀이 진행한첫 공식 인수 사례로자체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구축에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콜스캔은 온체인 상위 트레이더들실시간 수익·손실 현황과 순위 정보를 제공한다.

펌프 측은 이번 인수가 양사플랫폼 사용자들에게 보다나은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트레이딩 방식까지 가능하게 할 것이라 밝혔다.

펌프펀 공동창업자 알론 코헨은 “트레이딩은 본질적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사회적 스포츠”라며 “누가, 언제, 어떤 확신을 갖고 투자했는지가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