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펭귄 토큰, NFT 판매량 50% 급감…가격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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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 펭귄 NFT [사진: 퍼지 펭귄 엑스(트위터)]퍼지 펭귄 NFT [사진: 퍼지 펭귄 엑스(트위터)]

[인포진 AI리포터] 퍼지펭귄의 자체 발행 토큰 PENGU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량이 급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ENGU 가격은 13% 상승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 5일 PENGU 가격은 13% 상승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토큰 중 하나로 떠올랐다. 출시 당시 PENGU는 0.04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으며, 지난달 17일 이후 250% 급등했다.

크립토슬램 데이터에 따르면 PEUNGU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퍼지펭귄의 NFT 판매량은 지난 7일 동안 52% 감소했다.

NFT 판매량 감소에도 가격이굳건한 이유는 바이러스 GIF와 스티커 전략 덕분이다. 이를 통해대중의 관심을 계속 끌고 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새해 첫 5일 동안 스티커와 GIF로 11억 뷰 이상을 기록했다.

퍼지펭군의 커뮤니티 리더는 "올해 첫 며칠 동안 퍼지펭귄은 수십억의 GIF 조회수를 기록했고, 텔레그램 스티커 실험은 기록적인 시간 안에 매진됐으며, 게임에 실제로 참여하는 수십만 마리의 새로운 펭귄이 생겼고,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바이럴 캠페인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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