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바이낸스 등 대형 거래소 상장 기대감 고조

BTCC

파이네트워크가 주요 거래소들의 관심을 받으며 상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오픈 메인넷 출시 이후 다수의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파이네트워크는 현재 OKX, MEXC, 게이트아이오를 비롯해 비트마트, 엘뱅크, 쿠코인, 바이비트, XT.com 등 여러 거래소에 상장됐다. 이는 테스트넷과 클로즈드 메인넷 기간 동안 기다려온 사용자들이 마침내 파이 토큰 거래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바이낸스의 상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바이낸스가 실시한 커뮤니티 투표에서는 20만 2,547명 이상이 참여해 88%가 파이 상장을 찬성했다. 바이낸스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이처럼 높은 커뮤니티 지지는 상장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 외에도, 코인베이스와 크라켄, 업비트 등 주요 거래소들이 파이네트워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거래량이 증가하고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들 거래소의 상장도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파이네트워크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입증된다면, 더 많은 대형 거래소 상장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파이네트워크 코인의 시세는 0.5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소폭 하락했다.

Related Posts

페페토, 프리세일 마감 후 거래소 상장 앞둬…밈코인 인프라 도전

페페토가 프리세일을 마무리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곧 상장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개구리의 신'으로 불리는 페페토는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실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부분의 밈코인이 단기 투기와 커뮤니티 분위기에만 의존하는 것과 달리, 페페토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밈코인 카테고리의 신규 토큰들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간 토큰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페페토는 무수수료 거래소,…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