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밸런서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거래소(DEX) 프로토콜 밸런서 업그레이드 버전인 밸런스V3가 출시됐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는 유동성을 개선하고 거래량을 늘리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밸런서AMM(automated market maker) 기술과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아베 이자 시장 인프라(yield market infrastructure)를 결합한 100% 부스티드 풀( Boosted Pools)을 도입한 것도 특징들 중 하나다. 부스티드 풀은 수익을 최적화하고 가장 효율적인 디파이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개 해준다.
아베는 이번 밸런스V3 업그레이드에서 주요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다른 파트너들도 여기에 합류할 전망이다.
페르난도 마티넬리 밸런서 공동 창업자는 "아베와 통합은 두 생태계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라며 "디파이 사용자들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접근 가능한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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