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빗 인수 계속 논의 중…코인베이스도 관심

BTCC

크라켄크라켄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빗이 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과 인수 가능성에 대해서 계속 논의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크라켄이 데리빗 인수에서 발을 뺐다는 보도들과는 다른 내용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데리빗은 FT 파트너스와 인수 제안을 평가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데리빗 가치는 40~50억달러, 아니면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상장된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도 데리빗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리빗은 디지털 자산 옵션 거래소로 매력적인 인수 대상으로 여져기고 있다. 스트리저스 CEO는 이전 보도들에서 크라켄이 데리빗을 트레이딩 서비스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