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목요 코인 페스타’로 투자자 혜택 강화

BTCC

사진제공=코인원.
사진제공=코인원.

[CBC뉴스]국내 대표적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5월부터 '목요 코인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가상자산 종목을 선정해 거래 이벤트를 진행하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목요 코인 페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이벤트 종목을 공지하고, 해당 주 일요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미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종목을 최소 한 번 거래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일정 수량의 가상자산을 균등하게 분할 지급한다. '순위 미션'은 전체 참여자 중 거래량 상위 100명을 대상으로 순위에 따라 차등 혜택을 제공한다. 실시간 거래량 순위는 코인원의 랭킹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혜택 알림 수신에 동의하고 이를 유지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코인원의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인원은 또한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상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2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100% 지급하는 '첫 거래 이벤트'와 거래소를 코인원으로 옮긴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9억 6천만 원의 환승지원금을 제공하는 '환승지원금 이벤트' 등이 대표적이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거래 이벤트에 참여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을 넓히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시 이벤트를 통해 '코인원=혜택이 가장 많은 거래소'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오성 기자

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