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빗
[CBC뉴스]국내 최초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행동강령 준법교육과 준법실천 서약을 실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윤리행동강령과 관련 법규를 철저히 이해하고 준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오세진 코빗 대표는 2025년까지의 미션을 발표하며,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업계 신뢰도 제고를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윤리행동강령,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외부활동 시 준수사항, 이해상충 행위 금지 등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 법규 준수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대면 진행되어 임직원들의 법규 준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오세진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윤리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강조드린다"며 "법령 및 내부 규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준법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빗은 급변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임직원 개개인의 준법의식과 윤리적 책임감을 강화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건전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시장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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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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