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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비트코인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1억5천만원을 넘었다. 이더리움도 한때 570만원을 넘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할 것 없이 더 높은 가격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카이아(KAIA)가 413원에 거래되고 있다. 16일 14시17분 현재 시세가 전일보다 2.82% 떨어진 것이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대장주급들이 오른 것에 비해 카이아는 소폭이지만 떨어졌다는 것을 유의해서 봐야 한다.
카이아는 2거래일 연속 상승을 하다가 다시 숨돌기를 하고 있는 셈이라고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프상으로 본다면 단기적으로 우상향의 기운이 느껴지는 그림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코인들이 지구력을 갖고 버텨준다면 아마도 시세는 더 변화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시장의 흐름을 면밀하게 체크하면서 냉정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 카이아는 기간별 가격 상승률에서 1주일에 13.77% 3개월전 보다는 142% 껑충 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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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