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자오 “밈코인, 점점 이상해져…참된 블록체인 앱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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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CEO [사진: 바이낸스 블로그]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CEO [사진: 바이낸스 블로그]

[인포진 AI리포터] 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밈코인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밈코인에서 벗어나 참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밈코인 생태계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내며, 밈코인이 초기 단계에서 재밌었던 것과는 달리 약간 이상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창펑자오는 지난해 11월 바이낸스의 CEO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그는 웹3에서 기초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현재 밈코인 생태계의 시가총액은 약 1100억달러로, 3조1900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의 3.4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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