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시세 5만원 향해 달려가나?…생태계 토큰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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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홈페이지 캡처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가 양봉 그래프를 드러내며 힘을 과시하고 있다.

5만원을 향해 달려갈 기세이다. 5만원 재진입이 이뤄진다면 다른 양상이 기대되기도 한다. 이더리움네임서비스는 이더리움시리즈로 분류되기도 한다. 3거래일 하락했지만 이날 양봉 전환으로 국면이 바뀌었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다.

초기에는 이더리움 기반의 '.eth' 도메인 이름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eth' 포함, DNS 이름(.com/.org/.io)까지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네임서비스 토큰(ENS)는 이더리움네임서비스 생태계 내에서 거버넌스 권한의 용도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더리움네임서비스는 35달러가 넘었다. 전주보다 80%이상이 오른 가격이다. 한편 "이더리움은 상승하고 있으며, $ENS, $LDO, $SSV, RPL과 같은 생태계 토큰도 상승하고 있다."라고 Cryptonian이 밝혔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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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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