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BASE)
[인포진 황치규 기자]코인베이스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가 초당 거래 1000건(TPS)을 돌파하며 솔라나와 유사한 성능을 보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스 개발자 제시 폴락은 AI 플랫폼 버추얼스가 참여한 이벤트에서 베이스가 초당 959건거래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베이스가 이론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최대 수치인 1429TPS에 근접한 기록이다.
베이스평균 TPS는 156건 수준이지만, 특정 플랫폼에서 토큰을 발행하거나 밈코인 거래가 폭발할 때 일시적으로 급등한다. 반면 솔라나는 평균 1039TPS를 유지하며 보다 안정적인 처리 속도를 보이고 있다.
버추얼스 AI 플랫폼이 최근 '솔레이스(Solace)'라는 AI 컴패니언을출시했다고28일 베이스에서 6만달러 이상수수료를 발생시켰고, 이는 4000달러인 솔라나를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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