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이 465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이후 64%, 지난 7일간 31% 증가한 수치로, 새로운 자금이 이더리움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해 12월 이더리움이 4000달러 선에서 거래됐을 당시,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은 315억달러였다.
또한 난센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는 지난주 109%나 증가해 124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네트워크 활동 증가를 의미하며, ETH 소각률을 높여 가격 상승을 더욱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익명의 트레이더 디파이 대드(DeFi Dad)는 "이번 사이클에서 이더리움이 1만5000달러에서 3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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