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최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이더리움 가격이 34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확장 삼각형 패턴과 지난해 12월~지난 4월 매도세의 61.8% 피보나치 되돌림을 돌파하며 340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70선을 돌파하며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며, 50일 및 100일 단순 이동 평균(SMA)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비트코인 비율도 장기간의 횡보 국면에서 벗어나 이더리움의 강세 흐름을 시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솔라나는 200일 단순이동평균 근처에서 계속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안정성은 지난 5월에 관측된 주요 평균의 급격한 약세 반전과 대조적이며 상승세에게 긍정적인 신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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