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 美 최초 비트코인 준비금 수립할 전망

BTCC

[사진: 셔터스톡][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미국 유타주는 짧은 입법 일정과 정치적 동력 덕분에 비트코인 준비금을 수립하는 최초의 미국 주가 될 수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사토시 액션 펀드(Satoshi Action Fund)의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 최고경영자(CEO)는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유타주가 비트코인 준비금을 첫 번째로 수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를 결정할 시간이 45일밖에 없기 때문이다.

포터 CEO는 "45일 안에 가라앉거나 헤엄치거나 둘 중 하나다. 다른 누구도 더 빠른 일정이 있지 않고, 다른 누구도 그것을 완수할 더 큰 정치적 추진력과 의지가 있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포터는 지난 수년 동안 유타주 하원 경제개발위원회에서 발의된 모든 법안이 결국 법으로 통과됐다며 "우리는 유타주가 이 법안을 도입하는 최초의 주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일리노이, 오하이오,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노스다코타,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와이오밍도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립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한 상태다.

앨라배마, 플로리다, 켄터키, 사우스다코타주의 주 관리들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준비금을 지지했지만, 아직 이들 주에서는 법안이 도입되지 않았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