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믹스 재단
위믹스 재단이 가상자산 지갑 ‘우나 월렛’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나 월렛은 지난 9월 위믹스 재단이 출시한 ‘우나기’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우나기는 옴니체인을 통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경계를 허물었다. 이용자는 우나 월렛을 통해 △위믹스 3.0 △이더리움 △폴리곤 등 다양한 블록체인의 가상자산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위믹스 재단은 우나 월렛의 지원 체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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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나 월렛은 소셜 로그인 기능과 MPC 기술로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MPC는 보안 키를 나눠서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용자가 보안 키를 분실해도 소셜 계정으로 쉽게 복구할 수 있다.
이용자는 거래 경로 추천 서비스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과 서명으로 자산을 이동·교환할 수 있다. 위믹스 재단은 이용자가 인증과 자산 조회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여러 부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