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투데이 황치규 기자]실물 연계 자산(RWA)에 주력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온두 파이낸스가 탈중앙화 금융 확대를 위해 솔라나재단, 비트겟월렛, 주피터 익스체인지, 트러스트월렛 등 8개 기업과글로벌 마켓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력에는 레인보우, 비트고, 파이어블록스, 1인치, 알파카도 참여한다.다른기업들도 향후 추가로 합류할 전망이다.
온두 파이낸스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온체인 금융 자산상호운용성을 높이고, 토큰화된 주식표준을 정립한다는 목표다. 온두 파이낸스는 최근 미국 정부 부채를 기반으로 한 토큰화 자산을 제공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을 출시했으며, 현재 14억달러 규모자금이 온두생태계에 유입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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