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ONDO), 전환점 앞둬 2248원 시세…대규모 락업 해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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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파이낸스 로고.
온도파이낸스 로고.

[CBC뉴스]디파이(DeFi)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온도파이낸스(ONDO)가 2025년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규모 락업 해제와 함께 RWA(Real World Asset) 시장에서의 확장은 ONDO 토큰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견고히 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온도파이낸스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2248원이다.

2025년 1월 온도파이낸스는 대규모 락업 해제를 앞두고 있다. 전체 ONDO 토큰 공급량의 약 25.7%가 시장에 풀릴 예정으로, 이는 단기적으로 시장 내 수급 불균형과 가격 변동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온도파이낸스 측은 이를 감안해 방어적 조치를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락업 해제 이후의 암호화폐 가치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RWA라는 영역에서 독창적인 금융 솔루션으로 디파이 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을 위해 개발된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 서비스를 통해 기존 디파이와의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여러 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5년 ONDO 토큰의 예상 가격은 1.06~1.20 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2025년 디지털 금융의 중요한 변곡점에서 전략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태세다. 대규모 락업 해제 이후의 시장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온도파이낸스의 단기적 변동성보다는 장기적 성장 전망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5년, ONDO가 디파이와 전통 금융 융합의 선두주자로서 어떠한 업적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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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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