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IMF)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27일기준으로 최근 일주일간 7BTC(약 65만달러)를 추가로 매입했다.
엘살바도르가 2024년 IMF와 14억달러 대출 협정을 체결하며 비트코법정화폐 지위를 포기하고 추가 매입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록체인 전문가 앤디 리안은 IMF 협정이 비공공 부문을 통한 비트코인 매입을 허용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엘살바도르전략은금융 혁신과 전통적인 경제 정책 간긴장을 보여주고 있다고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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