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비트코인, 2035년 22억원 간다”

BTCC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가상자산 애널리스트인 티모시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10년 안에 150만달러(약 22억원)라는 엄청난 가격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2035년에 15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터슨은 비트코인에 대해 강경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 그는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이 대량으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020년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다시는 1만달러 이하로 거래되지 않을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도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8일 이내에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일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암호화폐 시장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면서 시장은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