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커스터디 비트고도 2025년 IPO 검토

BTCC

비트고비트고

[인포진 황치규 기자] 암호화폐 커스터디 비트고가 2025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고는 IPO를 위해 투자은행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논의는 현재 계속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비트고는 미국 내 기관들에게 규제를 받는 암호화폐 커스터디,대출 및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대 토큰화 비트코인인 랩드 비트코인(wBTC)도 비트고 커스터디를 이용해왔다.

비트고는 2025년 IPO를 고려하는 여러 암호화폐 기업 들 중 하나다. 서클, 크라켄, 제미니, 불리쉬와 같은 다른 암호화폐 기업들도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