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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아이오타(IOTA)가 국내 가상사잔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5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7% 이상 오른 가격이다. 약 36원이나 오른 것이다.
아이오타는 횡보세를 걷다가 새해 들어오면서 반등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커브를 그리고 있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오타의 반등은 알트코인 시장의 생기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알트코인의 움직임에 따라 상승할 수 있다는 상승 시나리오를 상정할 수 있다. 결국 새해 시장의 분위기를 주시해야 할 것 같다.
아이오타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기 간(Machine to Machine, M2M) 거래 처리를 위한 탱글(Tangle)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이 아닌 탱글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알고리즘 하에서 모든 거래자들은 이전 거래자 2명의 거래내역을 검증하는데, 이를 통해 빠른 트랜잭션과 확장성을 확보하였으며, 거래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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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