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2028년 비트코인 100만달러 전망…”연준은 무시하라”

BTCC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사진: BitMEX]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사진: BitMEX]

[인포진 AI리포터]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창업자는 비트코인 가격이 오는 2028년까지 100만달러(약 14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헤이즈 창업자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에 집착하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기관에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짜 문제는 재무부"라며 "연준은 무시하라. 아무 소용없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022년 민주당 정권에서도, 지금 공화당 정권에서도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헤이즈 창업자는 미국의 진정한 통화 정책 전환이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센트 장관은 급증하는 미국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과 경매 전략을 통해 세계 유동성을 재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정학, 특히 미중 간의 무역 외교도 암호화폐 시장의 촉매제로 봤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