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 디파이(DeFi) 대출 프로토콜 아베가TVL(Total Value Locked)이 지난해초 80억달러에서 급증, 50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고 더블록이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파이 대출 성장은 신용조사나 지리적 제한 없이 전 세계 사용자들이 24시간 자본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요인으로 꼽힌다. 스마트 컨트랙트기반투명한 운영과 예치 자산에 대한 이자 수익을 제공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아베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80%대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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