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틱스 서비스 화면.
[인포진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합성 자산 프로토콜인 신세틱스가 암호화 옵션 플랫폼 드라이브(Derive) 인수를 다시 추진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인수는 SNX와 DRV 토큰 교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드라이브기업 가치는2700만달러 정도로 평가된다.이를 위해 신세틱스는 2930만 SNX 토큰을 발행한다. 여기에는3개월 락업 등의 조건이 붙는다.
드라이브는2021년 신세틱스생태계에서 분리된 후 독립적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재인수는 신세틱스가 크웬타(Kwenta), TLX를 인수한 것의 연장 선상에 있다.
신세틱스는이번 합병으로 플랫폼 아키텍처와 거버넌스를 단순화해프로토콜 소유파생상품 시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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