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큰손 거래량 91% 폭락…美 CPI 발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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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코인 [사진: 셔터스톡]시바이누(SHIB) 코인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시바이누(SHIB)의 대규모 투자자, 일명 고래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4일간 10만달러가 넘는 주요 고래 거래량이 91.5% 급락하며 시장 주도권이 기관 투자자에서 개인 투자자로 이동했다.

그러나 시바이누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며 0.0000133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했고, 9750억달러의 거래량이 발생하며 100일 단순 이동평균을 상회했다. 현재 150만개의 지갑이 시바이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인구의 0.011%를 차지하는 수치로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5월 전품목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으며, 이는 202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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