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일주일 만에 비트코인 매입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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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사명을 스트래티지(Strategy)로 변경했다 [사진: 스트래티지]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사명을 스트래티지(Strategy)로 변경했다 [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공동창립자가 일주일 만에 새로운 비트코인 차트를 게시했다.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차트는 보통 세일러가 매주 일요일에 게시하는 것으로, 회사의 또 다른 비트코인 매입이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

세일러트래커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가장 최근인 지난달 27일에 1만107 BTC를 매입한, 후 현재 약 454억달러 상당의 47만1107 BTC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스트래티지는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회사의 정신과 핵심 운영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비트코인 로고와 색상의 마케팅 계획을 채택했다. 또한 주가가 횡보하는 가운데서도 기업 재무 전략을 위한 비트코인 매입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

퐁 레(Phong Le)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스트래티지는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인 2가지 기술인 비트코인과 인공지능(AI)을 혁신하고 있다. 새로운 이름은 강력하고 단순하게 우리 회사의 보편적이고 세계적인 매력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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