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입 박차…STRD 우선주 공모 4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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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사진: 셔터스톡]스트래티지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비트코인 재무회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STRD 우선주 공모 규모를 2억5000만달러에서 10억달러로 대폭 확대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10%의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드 우선주 1176만4700주를 주당 85달러에 공모할 예정이다. 관례적인 청산 조건을 충족하는 한 오는 10일에 매각이 완료될 예정이다.

스트래티지는 향후 비트코인 매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840억달러를 조달하는 '42/42' 계획과 함께 다른 우선주인 스트라이크(STRK)와 스트라이프(STRF)에 대한 공모도 시작했다. STRK는 연간 8%의 고정 배당금을 제공하는 전환우선주이며, STRF는 전환이 불가능하고 연간 10%의 고정 누적 배당금을 제공하는 비전환우선주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지난달 26일부터 6월 1일 사이에 STRK와 STRF의 ATM 판매 수익으로 비트코인 개당 평균 가격 10만6495달러로 약 7510만달러에 705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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