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라이프]
[인포진 황치규 기자]스트라이프가 패러다임과 협력해새로운 블록체인 ‘템포’(Tempo)를 개발하고 있다고 포춘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협회 웹사이트에 올라온 구인 공고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템포 마케팅을 주도할 포춘 500대 기업 경험자를 모집 중이다. 해당 공고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템포는 고성능 결제 중심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코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젝트는 비공개로 진행 중이며, 스트라이프 내부에서도 극소수만이 관련 정보를 공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템포가 자체 토큰을 발행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스트라이프는 지난해 11억달러 규모에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브릿지를 인수했다.웹3 기술 확장을 위해 암호화폐 지갑 스타트업 프리비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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