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시세 전일보다 소폭 반등…사용성 확대한다면 가치 상승 가능성도

BTCC

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644.6원으로 전일보다 10여원이 올랐다.

스텔라 네트워크는 기존 금융 시스템(은행, 결제 플랫폼 등) 간의 연결을 원활히 하고, 개발도상국 등 금융 접근성이 어려운 시장에서 저렴하고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한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Hard Fork)되어 나온 국제 송금용 블록체인 오픈 소스 프로토콜임과 동시에, 프로토콜에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XLM)ㅎ;다. 스텔라루멘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텔라 네트워크는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여 디지털 자산 교환 및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스텔라는 중앙 주체 없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의해 운영되며, 누구든지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XLM 역시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시세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더 많은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사용성을 확대한다면 가치 상승 가능성도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