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644.6원으로 전일보다 10여원이 올랐다.
스텔라 네트워크는 기존 금융 시스템(은행, 결제 플랫폼 등) 간의 연결을 원활히 하고, 개발도상국 등 금융 접근성이 어려운 시장에서 저렴하고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한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Hard Fork)되어 나온 국제 송금용 블록체인 오픈 소스 프로토콜임과 동시에, 프로토콜에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XLM)ㅎ;다. 스텔라루멘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텔라 네트워크는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여 디지털 자산 교환 및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스텔라는 중앙 주체 없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의해 운영되며, 누구든지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XLM 역시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시세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더 많은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사용성을 확대한다면 가치 상승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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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