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이 재단]
[인포진 AI리포터] 수이(SUI)가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 속에서 향후 몇 주 안에 급등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수이는 주간 차트에서 구너 EMA(Gooner EMA)를 다시 지지선으로 확보했다.
구너 EMA는 트레이더 네브래스칸구너(NebraskanGooner)가 개발한 기술 지표로, 11일 및 22일 지수이동평균(EMA)을 활용한다. 가격이 EMA 범위를 돌파하면 추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하회하면 하락세가 지속된다.
SUI는 최근 수이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세투스(Cetus)에서 2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하며 3.34~3.59달러 구간을 하회했으나, 현재 다시 회복하며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네브래스칸구너는 "SUI의 현재 최고가는 약 5.36달러지만, 피보나치 되돌림과 상승 채널을 고려하면 7.56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100%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한편, 나스닥은 SUI 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했으며, 21셰어즈는 이미 유럽에서 SUI 상장지수상품(ETP)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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