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활동 감소 속 출시 5주년…파이어댄서로 재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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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하며 네트워크의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네트워크 활동은 감소했다.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는 지난해 11월의 정점 이후 매월 감소했으며, 3월은 지난달보다 적은 활성 주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활동 감소는 밈코인 런치패드 펌프펀의 인기가 줄어든 것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펌프펀은 지난해 5월 출범한 후 217일 만에 누적 수익 1억달러를 기록하며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최근 펌프펀에서 레이디움으로 졸업한 토큰은 0.66%로, 플랫폼 출시 직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토큰 졸업은 밈코인 트레이더들의 상당한 매수를 시사한다.

한편, 곧 파이어댄서 솔라나 클라이언트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 클라이언트는 네트워크를 위한 대체 고성능 클라이언트를 제공하며, 거래 처리 능력과 위협 및 장애에 대한 회복력을 증가시킨다. 이는 초당 100만 건의 거래(TPS)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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