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의 계획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는 네트워크의 장기적 건강에 중요하지만, 검증자의 수익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전했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3월 솔라나 검증자들은 2가지 솔라나 개선 문서(SIMD)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이 업그레이드는 스테이커 보상을 보장하고 네트워크의 솔라나 토큰 인플레이션 비율을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제안인 SIMD 0123은 솔라나의 우선 수수료를 검증자 스테이커에게 배분하는 메커니즘을 도입한다. 거래자들은 거래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검증자에게 추가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두 번째 제안인 SIMD 0228은 솔라나의 인플레이션 비율을 스테이킹된 토큰 공급 비율에 반비례하여 조정하며, 스테이킹 보상을 수입으로 간주하는 스테이커의 판매 압력을 줄일 수 있다. 두 제안 모두 검증자 수익을 최대 95%까지 삭감할 수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매튜 시겔 반에크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는 "이러한 변화가 스테이킹 보상을 줄일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것은 솔라나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가치 있는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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