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신형 스테이블코인 ‘USD’ 출시…지니어스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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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사진:셔터스톡]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에서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페레나(Perena)가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USD'(USD 프라임)를 출시한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USD는 솔라나체인 상에서 제공되며, 미국 달러와 1대 1로 연동되도록 설계돼 USDC를 포함한 20종 이상의 스테이블코인과 1대 1로 스왑이 가능하다. 또한 프라이버시 보호와 투명성을 겸비한 기밀 송금(Confidential Transfers)을 지원한다.

미국 인가 발행사인 브레일(Brale)사에 의해 발행될 USD는 미국 채권에 의해 100% 뒷받침되며, 최근 통과된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인 지니어스(GENIUS)법을 준수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미국에서 지니어스법이 통과되면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가 명확해졌다. 이에 따라 은행, 대기업 등 기존 금융기관들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페레나는 이러한 시장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고 USD를 설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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