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리스테이킹 지토, 첫 오라클 네트워크로 스위치보드 프로토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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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위치보드 웹사이트 갈무리][사진: 스위치보드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리스테이킹 플랫폼 지토가 첫 블록체인 오라클 네트워크로 솔라나 기반 스위치보드 프로토콜을 활용한다고 더블록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치보드 프로토콜은 솔라나 최대 오라클 네트워크이자 어그리게이터로 15억달러 상당 자산에 대한 보호를 지원한다.

이번 통합은 외부 데이터 소스에 연결해 스마트 컨트랙트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스위치보드 오라클 보안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더블록은 이번 통합에 대해 리스테이킹을 테스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는 점도 부각했다.

리스테이킹은 2023년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아이겐레이어가 출시되면서 크립토 생태계에서 중량급 변수로 부상했다. 지토는 2024년 솔레이어에 이어 두 번째로 리스테이킹을 도입한 솔라나 기반 프로토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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