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4800달러 돌파 가능성…강세 패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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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가상자산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SOL) 가격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력한 기술적 신호와 네트워크 활동 증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30일 동안 34% 상승해 193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295달러의 사상 최고가 대비 35% 낮은 수준이지만, 분석가들은 솔라나가 곧 가격 발견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솔라나는 2022년 11월 10달러에서 시작해 2400% 이상 상승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중 타임프레임에서 컵앤핸들 패턴을 형성했다. 암호화폐 투자자 로버트 머서는 솔라나가 컵앤핸들 패턴을 돌파할 경우 대규모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는 차트를 공유했다.

또한 암호화폐 분석가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는 솔라나 가격이 4년 동안 2개월 차트에서 컵앤핸들 패턴을 형성한다며, 목표가를 4800달러로 설정했다.

온체인 데이터도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일일 활성 주소 수는 24시간 동안 9% 증가했으며, 일일 거래량도 2024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솔라나의 총 예치금(TVL)은 103억달러로 15주 만에 63% 증가했으며, 이는 이더리움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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