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CBC뉴스]이더리움(ETH)이 5065000원으로 5백만원이 무너지지 않았다. 5백만원 수성이 관건인 듯 하다.
휴일 시장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이더리움은 지난주에 있었던 3개의 사안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 같다.
6천달러까지 내년 전망을 보던 때에 돌출된 사건이었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 3개의 사건이란 미국의 금리인하와 그 이후 매파적인 발언, 또 다른 것은 트럼프의 셧다운 어깃장으로 인한 정국의 혼란이었다.
모두 미국발 사안으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그 이후 시장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6백이 가까워져 있는 상황에서 터진 사안이었다.
이더리움은 일차트로 다행히 이틀 연속 상승커브를 그리고 있다. 하지만 양봉의 길이가 너무 짫아 다른 시그널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시장의 흐름을 주시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 같다.
일단은 3500달러에 접근하느냐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5% 하락한 상황이다.
소폭 약진이 주는 의미는 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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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