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무단 사용 및 재배포 금지.
[InfoZzin]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지식재산권(IP)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토리(Story, IP)’를 8일 신규 상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상장은 원화(KRW), 비트코인(BTC), 테더(USDT) 마켓에서 동시에 지원된다.
네트워크는 ‘IP-Story’만 지원하며, 지정된 네트워크 외의 입출금은 불가하다.
8일 오후 1시 5분 현재 원화마켓 기준 시세는 9535원이다. 0.47% 올랐다.
앞서 8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스토리(IP)의 전일 종가는 8,621원이며, 최근 시세는 8,658원으로 나타났다. BTC 환산가는 약 0.00005348 BTC, USDT 기준 6.25달러다.
스토리는 이미지, 음악, NFT, AI 모델 등 다양한 창작물을 블록체인에 직접 등록·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창작자는 지식재산권 보호와 협업을 통해 AI 기반 경제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IP는 가스 수수료, 스테이킹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미국 정치권에서는 금리 인하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준금리 인하를 강하게 요구하며,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공석에 자신의 경제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충성파 인물을 지명했다. 이 인선이 확정될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변화를 촉진할 가능성이 커, 글로벌 금융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에도 파급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신흥 디지털 자산에 긍정적인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스토리(IP)와 같은 신규 상장 코인은 이러한 글로벌 자금 흐름 속에서 단기적 거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