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72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텔라루멘은 4일 14시20분 전일보다 14.7원 올랐다. 2.08% 상승한 것이다. 스텔라루멘도 3일밤 10시30분 계엄의 시간 거쳐서 나왔다.
10시30분 코인들은 모두 나락으로 한번씩 갔다. 그야말로 용궁에서 살아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극적 생환이 이뤄져 그나마 다행인 순간이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저가는 536원이었고 전일고가는 840원이었다.
다시 200정도 오른 시세가 됐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시리즈인 형제주 리플도 다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리플도 전일 저가 2077원에서 3600원을 넘어섰다. 리플 만큼 극적이지 않지만 스텔라루멘도 매우 극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계엄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스텔라루멘이 어떤 시세를 유지할 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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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