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자료사진.
[CBC뉴스]리플(XRP)은 9일 0시30분 3440원에 거래된 바 있다. 소폭 오른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플(Ripple)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RLUSD 스테이블코인의 디파이(DeFi)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미국 시장으로의 확장을 강화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Ripple CTO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는 "체인링크와의 협력을 통해 RLUSD는 디파이 거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디파이 내 리플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고도 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체인링크 표준을 채택함으로써, 리플은 분산형 금융(DeFi) 전반에 걸쳐 RLUSD 채택을 가속화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국경 간 지불에 대한 매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FOX Business 인터뷰에서 Sound Planning Group의 CEO인 데이비드 스트리제프스키는 Bank of America가 내부 거래의 100%에 XRP를 통합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동 매체는 또 2월 4달러설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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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