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플(XRP) 시세 4천 ‘다만세’ 향해…10달러 목표설

BTCC

리플 자료사진 본 기사와 무관.
리플(XRP) 자료사진 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리플(XRP)이 3300원 3500원 사이에서 움직임이 심하다.

3500원을 뚫고 더 높이 오르려는 시도가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리플의 가격 추이를 보면 대장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행보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대장주나 메이저 알트코인 할 것 없이 상승 움직임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작용만큼이나 반작용도 커서 힘든 행보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기준으로 대장주가 십만달러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이더리움도 3천5백 달러에서 막힌 느낌을 준다. 리플의 네이티브 디지털 자산은 XRP로,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리플은 특히 은행과 금융 기관들이 국경 간 결제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리플은 글로벌 금융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Daily Crypto Post는 "채드스타인그래버가 최근 유출로 인해 2.25달러를 기록한 #XRP의 가격 안정성을 강조하며 잠재적인 #강세 모멘텀을 예고했습니다.

고래가 4천만 XRP를 축적하면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리플 CTO의 10달러 목표 트윗이 추측을 부추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