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자료 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CBC뉴스]리플(XRP)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3250원으로 전일보다 1.98% 올랐다. 6일 17시59분 기준으로 63원 약진했다.
리플이 주말 3500원선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리플은 최근의 상승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흐름을 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점핑한 것을 감안한다면 숨을 고르는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하향을 끊은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양봉의 힘이 얼마나 세냐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리플은 RLUSD의 출시 지연이 아주 영향이 없다고 할 수만은 없다. 리플의 주요 기대 재료 중에 하나였던 것임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백악관 암호화폐 차르 데이비드 삭스가 SEC 항소심에서 리플을 지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Ripple 대 SEC 소송이 종결될 확률이 높아졌다는 코인게이프 기사가 눈길을 끈다. 한 암호화폐 분석가는 XRP가 5.5달러까지 갈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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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