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자료사진.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CBC뉴스]리플(XRP)이 11일 오후 1시경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기준 3300원에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리플은 3400원을 넘어 다시 4천원대 꿈을 키웠으나 힘부족으로 도달하지 못하고 밀린 것이다.
리플은 11일 새벽 2800원대까지 무너지기도 했었다.
3천원대도 지켜내지 못한 상황이라는 점은 인지해야 할 사안이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1억3천6백대에서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알트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듯하다.
일각에서는 리플의 하락이 대세상승장에서 오른 코인들 중에서도 많이 떨어진 토큰 중에 하나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DonAlt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강세장이 지속된다면 XRP가 계속해서 담론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정구간이라는 시각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서 임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3달러 돌파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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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