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캡처
[CBC뉴스]도지코인(DOGE)이 500원이 넘었다.
7시 넘긴 시각 500.7원으로 3%이상이나 오른 것이다. 문제는 지구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력이 검증된다면 전망과 시나리오가 더 밝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시장의 흐름은 변덕스러워서 변화가 잦다.
흐린날이 개인날이 되기도 하지만 그 역도 성립한다.
유투데이는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보다 더 큰 타격을 입는 경향은 DOGE 에만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은 시장 추세로 볼 때 24시간 만에 청산된 2억 155만 달러 중 숏 포지션이 1억 3,974만 달러이고 롱 포지션이 6,181만 달러입니다."라고 밝혔다.
시장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재정적 손실을 염두에 둔 신중한 접근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랠리 못지않게 조정에도 신경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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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