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소닉 블록체인이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추진한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소닉은 연 23% 수익을 내세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 코인은 중앙화된 자산 담보 없이 코드 기반 메커니즘을 통해 가격을 유지하는 구조다.
2022년 붕괴된 앵커 프로토콜과 테라USD(UST)가 제공한 고수익 모델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닉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계열 블록체인들 중 빠르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720밀리초(ms) 내 거래 확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해왔다.구럼에도,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불신은 여전하다. 유럽연합은 금융 시스템 리스크를 이유로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발행 자체를 금지하는 규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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