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클 로고]
[인포진 AI리포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에서 USDC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월드코인은 “월드 앱 사용자 약 200만명이 이미 월드 앱 지갑에 브리지 USDC를 보유하고 있었다"며 "이제 서클에서 직접 발행하는 네이티브 USDC로 업그레이드 됐다. 월드는 160개국 이상에서 27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독보적인 글로벌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클은 월드 블록체인에서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 V2)을 활성화해 USDC 전송을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월드코인은 애틀랜타,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내슈빌,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사용자는 홍채 스캔을 통해 월드 ID를 등록하고 WLD 토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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