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타위크가 글로벌 AI 업계 리더들을 총출동시킨다. 6월 26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메타콘 2025 행사에서다.
구글 딥마인드의 스테파니아 드루가가 생성형 AI 제미나이 개발 경험을 공유한다. 세일즈포스의 샐리 노루지는 기업용 AI 전략을 소개한다. 인텔 AI 리서치를 총괄하는 조 위는 대규모 언어 모델 최적화 기술을 설명한다.
깃허브의 클레어 백도 연단에 오른다. 그는 AI 코드 생성 도구 코파일럿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어도비와 스냅,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도 AI 적용 사례를 들려준다.
이번 행사는 기술 현황과 전략, 실행과 확장, 미래 가능성을 큰 주제로 다룬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50% 할인된다. 스타트업과 학생, 단체 할인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