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오픈AI CEO “GPT-5 테스트 후 두려움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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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 셔터스톡]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GPT-5를 테스트한 후 두려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알트먼 CEO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GPT-5가 너무 빠르게 작동해 긴장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알트먼 CEO는 현행 AI 규제의 부재를 지적하며 “현재 AI 개발을 감시할 어른들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구체적인 기술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GPT-5는 곧 출시될 예정이며, GPT-4의 기능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트먼 CEO가 AI 군비 경쟁에 대한 불편함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그는 AI가 "상당히 잘못될 수 있다"며 오픈AI가 유용한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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