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알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Reve]
[인포진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신고가 경신 후 10만9000달러대에 머물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HYPE)는 35.73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가격이 35.73달러 이상을 유지한다면 하이퍼리퀴드는 상승 모멘텀을 얻어 42.25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한다.
모네로(XMR)도 지난 21일 391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여전히 강세가 우세함을 나타내고 있다. 매수세가 412달러 이상을 유지한다면, 모네로는 456달러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에이브(AAVE)는 23일에 240달러 돌파에 성공하며 더 낮은 수준에서의 수요를 보여줬다. AAVE/USDT 통화쌍은 28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이 있을 경우 20일 지수이동평균선에서 견고한 매수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코인(WLD)은 1.65달러에서 매도에 직면해 있지만, 상승세가 20일 EMA(지수이동평균선)인 1.20달러 아래로 가격이 하락하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다. 가격이 현재 수준 또는 20일 EMA에서 상승하면 상승세는 다시 저항선인 1.65달러 위로 가격을 밀어 올리려고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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