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Reve AI]
[인포진 AI리포터] 비트코인이 50일 이동평균선(SMA)을 다시 테스트하며 상승세를 이어갈지 여부가 주목된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0일 이동평균선(SMA)까지 하락했는데, 이 SMA는 이번 달 두 차례 지지선을 형성하며 가격 반등을 이끌었다.
따라서 최근 이 평균선의 재테스트는 상승세에 있는 투자자들에게 50일 이동평균선을 기반으로 새로운 상승세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대로, 50일 이동평균선 지지선의 하락은 더 강한 매도 압력을 불러일으켜 10만달러 밑으로의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현재로서는 최근 50일 SMA의 얕은 반등에서 알 수 있듯이 상승 피로감으로 인해 하락세가 강해 보인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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